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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실마을_육회비빔밥부문 맛집(4) 최근방문_’22년 8월 1. 광주 방문을 앞두고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을까 고민할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생고기”다. 다만, 와이프와 함께 하기에 육회비빔밥이라는 대안을 가지고 있는 “밤실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  2. 가게를 방문하여 처음 고민한것은 주차다. 별도 주차장이 없어 뒷편 골목을 돌고돌아 겨우 한자리 찾아내어, 주차를 했다. 그러고 입구에서 대기하던중 확인한 것이 그 정문 앞의 큰길에도 오후2시까지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한다.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가게 정문앞(큰길)을 먼저 한번 가보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네비믿고 가면 후문이다. 3. 쿨하게 생고기(중) 하나, 생 육회 비빔밥 하나를 주문을 했고, 휴일엔 생고기가 안된다며 가열차게 거절당한 후, 생 육회 비빔밥 두개 주문으로 변경해 먹었다.   - 생육회비빔밥 (11,-)    : 비빔밥이다. 육회와 이것저것 들어가있는데, 정말 조화롭단 표현이 정확한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비빔밥의 정의에 가장 알맞은 음식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장과 잘게 썰려 튀지않는 육회, 그리고 한번 입안을 씻는듯 꽉 채워주는 슴슴한 국물까지 모든 것들이 계산에 있었다는 듯이 움직이는데 이건 정말 대단하다.   - 육회 조금 / 곰탕 국물 / 잘익은 김치 / 깍두기 다.. 맛있다. 정말 잘 짜여진 기계의 톱니바퀴를 보는 느낌이다. 챡챡 자기 순서에 맞게 맛을 낸다. 4. 이 가게는 “육우”를 사용한다. 육우로 이정도 맛 내면, 고기 수급보다... 다른 비법이 있는건 아닌가?? 서울에서도 할수 있는것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들었다. 너무 맛있었고, 좋았다. ※ 결론 ㅋㅋㅋ 서울에 좀 와주세요. 정말..

밤실마을

광주 북구 밤실로 16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