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가_양고기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2월 1. 숙대입구역 인근 유명한 돼지고기집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평일임에도 극악의 웨이팅이 앞을 가로막아 급히 방향을 틀어 방문하게 된 곳이다. 2. 1호점은 예약이 없으면 방문이 불가능했고, 예약없이 방문이 가능한 3호점을 안내해줘 큰길가에 접한 화양연가 3호점을 방문하게 됐다. 3. 착석과 동시에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양갈비를 추천해주셨고, 테이블 셋팅 후 양갈비로 식사를 시작했다. - 양갈비 (24,-/200g) : 뼈에 붙어있는 양갈비가 나온다. 적당한 기름기와 잡내없이 깔끔한 양고기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이 와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 정도로 양 냄새가 약하다. 무난하게 맛있는 양고기다. - 양살치살 (26,-/180g) : 다른부위도 먹어보고싶어 주문했다. 역시나 특유의 냄새가 약하고, 갈비살에 비해 조금도 식감이 쫄깃하다. 다만, 갈비살이 분명히 더 맛있긴 하다. - 해장라면 (4,-) : 새우, 게가 들어간 해장라면인데 ㅋㅋ 생각하는 라면맛이다. 특별할건 전혀없다. - 연태고량주 (35,-/대) : 양고기랑 참 잘어울렸고 좋았다. 4. 맛은 있는데, 양 특유의 향이 조금 더 강하게 남아 입안을 양떼목장으로 만들수있는 고기라면 좀더 좋았을텐데.. 싶었다. 다만, 그만큼 깔끔하니 싫어하는 사람도 그리 어렵진 않을 수준이다. 5. 맛있었지만ㅋㅋㅋ 지금의 점수는 사실 이해가진 않는다ㅋㅋㅋ 점수만 보고 기대치 잔뜩올려 가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 결론 으쌰!!
화양연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