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본점 2호점 3호점 다 몰려있음 이쯤되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아시겠지요 뭔가 체감상 용산~남영 근처에 맛있는 양고기집이 많은 것 같고 이집도 그런 생각을 들게 해준 곳 중 하나 일단 다 구워주시는게 좋고 구운 또띠야를 제공해주시는데 여기에 콘샐러드랑 고기 넣고 싸먹는 것도 상큼하니 별미였음 밑반찬도 고기와 어울리는 장아찌나 여러가지 소스류로 다양하게 나왔음 탕을 못먹고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여기는 어차피 또 ... 더보기
소 닭 돼지 중에는 아무래도 양이다. 양고기가 진짜 맛난 고기 같다. 근래 먹은 양고기 중 가장 맛있게 먹었다. 한국식 양고기 집을 지향하는 곳이다. 어차피 양고기 구워 먹는건데 한국식이랄게 또 있나 싶기도 하고 찍어 먹으라고 카레가루 나오고 싸먹으라고 난 나오는거 보면 인도식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런 저런 생각들 다 차치하더라도 맛있는 양고기를 파는 집인건 맞다. 맛난 양고기를 좋은 숯에 구워 먹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잡... 더보기
화양연가_양고기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2월 1. 숙대입구역 인근 유명한 돼지고기집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평일임에도 극악의 웨이팅이 앞을 가로막아 급히 방향을 틀어 방문하게 된 곳이다. 2. 1호점은 예약이 없으면 방문이 불가능했고, 예약없이 방문이 가능한 3호점을 안내해줘 큰길가에 접한 화양연가 3호점을 방문하게 됐다. 3. 착석과 동시에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양갈비를 추천해주셨고, 테이블 셋팅 후 양갈비로 식사를 ... 더보기
양갈비가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탕이 얼큰해서 먹다가 바로 해장되는 맛이에요. 다 구워주셔서 편해요. 흠이 있다면 너무 시끄러워서 고막 떨어질 것 같다는 점...? 진짜 외이도 어딘가가 아픔;; 같은 테이블인데 소리질러야 겨우 들리더라고요. 콜키지 정책은 병당 1만 원 (1리터 미만). 1리터 넘어가면 병당 2만 원이래요. 몰랐는데 요즘 민트젤리랑 양갈비 조합이 유행이라고. 민트젤리는 비싸서 요청해야 나온대요. 같이간 일행이 시켜... 더보기
부모님 모시고간 화양연가! 나는 양고기를 즐겨 먹는 편인데 부모님은 양고기를 처음 드시는거라 양냄새가 심하지 않고 한국식 불판에 구워주는 곳으로 찾았는데 아주 굿 초이스였다. 여러명이서 방문할 땐 확실히 이런 판에 구워먹는게 좋다. 또띠아에도 싸먹을수 있고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도 많아서 먹는 재미가 있고 서비스로 양 전골도 조금씩 나와서 든든한 한끼였다. 단 냄새가 거의 없어서 양 특유의 냄새를 느끼고픈 사람이라면 살짝 실망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