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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각_족발부문 맛집(4) 최초방문_'21년 12월 최근방문_'23년 3월(배달) 1. 배달문화는 삶의 질을 많이 올려준다. 애매하게 거리가 있어 발길이 참 닿지 않던 "밀각"이 배달어플에 이름을 올렸고, 발견한 즉시 원래 먹으려던 메뉴 모두 취소하고 밀각의 족발을 주문하게 됐다. 2. 윤밀원에서 시작된 마음이 가까운 밀각으로 옮겨왔고 그 맛난 족발맛을 잊을수가 없다.   - 반족발 (31,-)   : 제대로 모든 소스를 다 갖춰서 배달이 왔다.(기름장 소스만 기억이 났는데.. 별별소스가 다있었나보다 ㅋㅋ) 난 역시나 기름장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여전히 족발은 정말 맛있다. 이 기름장 소스 역시 참 매력적이다. 고수는 그냥 오는 줄 알았는데 별도 요청이 있어야한다고 한다ㅠㅠ 여긴 족발에 기름장 + 고수가 제맛인데 참 아쉽다.   - 메밀막국수 (14,-)   : 윤밀원에서도, 밀각에서도 막국수는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어휴.. 역시나 맛있다. 맛이 너무 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필요한 맛은 딱 끌어낸 느낌이다. 무엇보다 족발과의 조합이 굉장히 좋았다. 3. 모두가 만족한 밀각 배달이었고 한동안 족발 배달은 밀각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애매하게 방문이 불편한 거리를 배달이 이어줬다. * 결론 배달이 대박이네.

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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