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정_스시오마카세부문 맛집(4) 최초방문_'23년 1월 최근방문_'23년 4월 1. 여전히 출근도장을 찍는 중이다. 사실 이번에도 큰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있어서 인지 문닫고 들어간 친구들과 새롭게 추가된 친구들이 보인다. 2. 여전히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만족스러운 구성이었다. 대동소이하여 바뀐부분만 보자면,   - "잿방어" 두두등장   : 먼저 방어가 들어가고 잿방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건 3월도 그랬나 기억은 정확하지 않은데 뭐 ㅋㅋ 날이 따뜻해지나보다.   - "오뎅탕의 진화"   : 무, 곤약, 오뎅으로 이루어진 오뎅탕에 "스지"가 추가 됐다. 안그래도 술이 술술 들어가는데, 스지 같이 임펙트 큰 한방이 있으면 다시 부스터가 붙어버린다. 덕분에 신나게 마셨다.   - 수고했어 "굴튀김", 반가워 "닭목살튀김"   : 내 최애 굴튀김은 이제 자취를 감추고 말았고 대신 들어온 튀김은 닭목살튀김이다ㅋㅋ 매콤하고 간간한 닭목살튀김도 역시나 대박이다. 굴튀김을 보낸 텅빈 마음을 충분히 메꿔준다. 3. ㅋㅋㅋ 이번엔 대충 날짜만 잡아 예약해뒀다가 하루전날 일행잡느라 참 고생했다. 5월은 건너뛰고 6월로 예약했다. * 결론 봄봄봄

이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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