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설렁탕_설렁탕부문 맛집(4) 최초방문_'19년 9월 최근방문_'23년 6월 1. 거의 4년이 되어간다. 꾸준히 한번씩 방문하게 되는데, 동네에 있어 참 감사한 설렁탕집이다. 개인적으로 접객에서도 이런저런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모든걸 맛 하나로 이겨내 여전히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2. 나도 참 오랜만에 방문했고 기본으로 주문했다. - 설렁탕 (10,-) : 어느샌가 기본 설렁탕이 만원으로 올라있었고, 가게의 꼬릿한 향은 여전히 기대감을 가득하게 만든다. : 언제먹어도 과함도 없고 부족함도 없이 기분좋은 정도의 설렁탕이다. 감칠맛도 맛도 충분한데 깔끔하니 무겁지 않다. 하지만 어느샌가 입안 가득 느껴지는 포만감으로 '짙은 한끼를 먹었구나' 알게 해준다. 3. 언제 먹어도 맛있는 유원설렁탕이다. 워낙 맛있게 먹어온 설렁탕이다.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오랜만에 방문한 기념으로 리뷰를 남긴다. "여전합니다" 업데이트 버전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 결론 여전히 맛있습니다.
유원 설렁탕
서울 송파구 삼전로 90 금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