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상소갈비(안국점)_소갈비부문 맛집(1) 최초방문_'23년 1월 최근방문_'23년 7월 1. 어느날부터 안국역 인근 모서리 상가의 죽어있던 2층을 리모델링 하더니 "노란상소갈비"가 들어왔다. 가성비 맛집으로 언제한번 가봐야지.. 마음먹고 있던 곳이라 더욱 반가웠다. 2. 리뷰를 다 올리진 못했지만, 점심식사로도, 저녁으로도 몇번 방문했는데 ㅋㅋㅋ 묘하게 리뷰를 쓸만큼 할말이 많지 않아 쌓이고 쌓인 지금에서야 리뷰를 쓰게 됐다. A. 점심 - 한우육회비빔밥 SET (14,-) - 한우육회비빔밥 (11,-) : 매우 평범한 육회비빔밥이다 ㅋㅋ 특별할것도 빠질것도 없는 맛이다. 그래도 정갈하게 나와서 꽤 매력적이고, 소고기무국이 함께나와 딱 좋다. : 한우육회비빔밥의 경우 양곰탕이 같이나온닼ㅋㅋ 이미 비빔밥이기에 간은 다 됐고.. 양곰탕도 좋지만, 소고기무국보다 더 매력적인부분을 찾긴 쉽지 않아 이제 ㅋㅋ 그냥 비빔밥만 시킨다. - 오삼불고기백반 (10,-) : 오삼불고기 백반은 말 그대로 오징어삼겹 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백반이다. 자극적인 평범한 음식점의 오징어삼겹 불고기다. 여기도 소고기무국이 나오는데 ㅋㅋㅋ 이날은 소고기무국빼곤 다 그저 그랬던걸로 기억한다. B. 저녁 - 생갈비 (25,- / 200g) - 정갈비 (23,- / 230g) - 이동갈비 (22,- / 280g) : 가격이 저렴한 소고기다. 아쉽게도 저녁을 먹으러 갈때면 이야기가 길어지는 자리라 고기에 신경을 못쓰게 되는데, 직접 구워주는곳은 아니어서 대단한 매력은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굳이 계속 찾게 되는 이유는 가격때문인데, 소고기를 먹으면서도 이 가격이니 굽는데 조금은 신경을 덜쓸수 있는것 같다 ㅋㅋㅋ 3. 가성비 측면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긴 하다. 덕분에 딱히 멀리서 방문하기를 추천할순 없을것 같다. * 결론 가성비 소고기
노란상 소갈비
서울 종로구 율곡로 67 2층
권오찬 @moya95
나도 얼마전 빙문했는데 현대건설 계동 직원 전용 고깃집이다 싶더라! 멀리서 올만한 유인책이 딱히..
단율 @kk1kmk
@moya95 ㅋㅋ 그쵸.. 딱 "계동직장인 한정"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