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항(안국점)_쌀국수부문 맛집(1) 최근방문_'23년 8월 1. 내가 쌀국수를 먹으러 가는 경우는 크게 누군가 가자고 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숙취가 있거나 두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후자의 이유로 며칠전 추천받은 냐항을 방문하게 됐다. 2. 숙취를 위해 국물있는 쌀국수를 선택했다. - 불향 가득 쌀국수 (9,-) : 사골국물을 사용한건지, 뽀얀 육수가 생각보다 짙은 맛이라 놀랐고, 이름 그대로 불향이 돌아 은근히 매력적이다. 해장을 위한 식사였기에 딱히 기대감이 없었고, 혀가 살짝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에 불향이 치고와서인지 꽤나 괜찮게 먹고왔다. 3. 음식 외 접객, 공간등 큰 단점은 없는 평범한 음식점이었다. 음식이 괜찮아, 숙취해소를 위해 몇번 방문하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인다. 다만 멀리서 이 음식을 위해 오기엔 특별함이 부족하다 * 결론 나쁘지않은 쌀국수
냐항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