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장_돼지곱창전골 전문점 최근방문_'23년 8월 1. 친구의 추천으로 모임장소가 "연해장"으로 정해졌다. 미디어 "줄서는식당"에 방영되어 유명세를 탄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은 있었지만, 곱창전골의 비주얼에 반했다. 2. 미디어의 힘인지 오후 6시 이전부터 이미 만석에 대기 20팀이 넘게 잡혀있었고, 다행히 테이블링을 이용하고있어 인근 다른 곳에서 1차를 하고 2차로 방문할 수 있었다. (약 2시간 소요) 3. 1차를 하고서 방문한 덕인지 많이 먹진 못했고, 가볍게 주문했다. - 돼지곱창전골 (30,- / 소) : 빨간 육수에 곱창이 꽤 많이 들어가있다. 아쉽게도 1차를 하고 온 덕에 배가 살짝 차있는 상황이어서인지, 오랜 기다림에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특별함이 보이진 않았다. 술안주하기 괜찮은 돼지곱창전골이었다. - 감자전 (16,-) : 한정수량이라 하여 혹시나 먹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주문이 가능했다. 꽤 두툼하게 나와 감자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감자전이다. 4. 시장이 반찬이라고 허기진상태에 방문해 먹고서 볶음밥까지 클리어했더라면 달랐을까?? 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 결론적으로 이날의 방문 만큼은 큰 특별함은 없었다. 다음엔 1차로 볶음밥도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정도 인기면 결국 이날과 다를것 없는 행동이 반복될것 같다. * 결론 돼지곱창전골
연해장
서울 중구 다산로44길 9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