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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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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인류모두면류_쇼유라멘 전문점 <<일본여행 #25>> 최근방문_'23년 9월 1. 마지막 귀국일 오전 오사카 1등 우나쥬를 먹기위해 '우나기야'를 방문했지만, 이미 예약이 다 되어있었고 ㅋㅋㅋㅋ 급하게 방향을 틀어 방문한 곳이 "인류모두면류"다. 2. 맛있는 라멘집이라는 정보 하나만 보고 방문한 덕에 다른 정보는 없었고 도착 후 알게된 것이 시기별 단일메뉴로만 판매한다고 한다. MICRO, MACRO 등등 이름만으로는 메뉴의 구성이 파악하기는 조금 어렵다. 그리고 내가 방문했을 당시엔 EX micro라는 이름의 라멘만 주문이 가능했다. - EX micro 라멘 (차슈두껍게, 1,353엔) : 쇼유라멘이다. Ex는 어떤 의미인진 모르겠으나.. extra의 의미라면.. 인정이다. 미친듯이 짜다. 일본음식에 대해 간이 세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지만, 여태 한번도 그렇게 느낀적은 없었는데.. 모두 여기서 라멘을 먹었기 때문일까?? 생각이 들정도다. "이치란"도, 그 어떤 라멘도 짜단생각이 든적이 없는데 간이 상당히 세다. : 춘장과 비슷한 간장의 향이 도는 라멘인데, 워낙 간이 세다보니 다른 향과 맛은 아쉽게도 내 혀로는 분간이 어려울지경이다. 참.. 면이 굵어서 다행이지.. 밥을 말아먹어야하나.. 고민했던 내가 참 어리석게 느껴질정도였다. 그래도 차슈, 멘마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 교자 (275엔/5pc) : 교자는 맛이 특별하지않다. Horai에서 먹었던 교자와 비슷한 느낌이다. 3. 물이 비면 물을채워주고 요청사항도 금방금방 처리되어 서비스만큼은 정말 좋다. 4. 입안에서 너무 강렬하게 휘몰아친 덕에 다먹고 나오니 진이 빠질지경이다. Macro라멘은 그래도 간이 세지않아 먹을만 하다고 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맛집에 환장하는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궁금함을 키우는 글이될지도 모르겠지만, Micro는 솔직히.. 다시는 경험하고싶지 않은 수준의 강렬함이었다. * 결론 국물이 면에 덜 딸려오길 바라며 먹은 라멘은 처음

人類みな麺類

〒532-0011 大阪府大阪市淀川区西中島1丁目12−15

냠쩝챱호록

혹시 우나기 1등집 상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

단율

@korea2621 우나기야(Unagiya) 입니다 ㅋㅋ 10시인가?? 오픈전에 줄서서 당일 예약을 다 받는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냠쩝챱호록

@kk1kmk 캄사합니다~!

단율

@korea2621 구글에 오픈이 11시라해서.. 전 10시30분쯤 방문했는데 예약이 끝나있다해서 못갔거든요 ㅋㅋ 오픈과 관계없이 그 전에 예약을 다 받는 방식이라.. 우나기야 다른분들 포스팅 또는 블로그글 확인하셔서 예약오픈시간전에 가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