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하게 드러난 세면대 배관, 빨래비누(?), 이솝 스타일 ‘헤어트리트먼트‘ 용기에 담긴 분홍색 손세정제가 이 곳의 모든걸 말해줌,, 살짝만 들여다봐도 조잡한 인테리어와, 진열대에 오픈되어있는 샌드위치들, 어떤건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어떤건 직접 주문해야하는 이상한 시스템. 대표메뉴인것같은 샌드위치들은 빵이 너무 단단해 애초에 가위를 따로 주고, 어울리지 않는 카레향이 너무 강하다. 그리고 일단 커피가 맛없고 비쌈...
카페 웨더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