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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참으로 황당한일을 당해서 속상해서 올려 봅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보라매공원 쿠우쿠우를 갔다가 커피한잔을 해야 겠다고 옆건물 투썸플레이스를 갔는데 화장실을 갔다와야 겠다싶어 화장실의 키를 달라고 했더니 키가 없다고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조금 기다리는데도 키를 가지고 오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키가 없느냐고 물었더니 없다면서 옆가게에 가서 열쇠를 빌려달라며 불친절하게 이야기하길래 옆에있는 직원에게 다시 물었더니 옆에 있는 직원도 열쇠가 없다며 불투명스럽게 이야기하는데 화가 났지만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키를 빌려달라고 했더니 그저 아무말없이 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에 갔더니 아무도 없는거예요 이게 무슨상황이지 ,.! 손님이 화장실 키를 가져가서 키를 안주더니 사람은 화장실에 없어서 화가 났지만 참았는데 여전히 지금도 화가 나네요 간혹 우린 화장실이 급해서 카페를 가기도 하는데 이런 괘심한 행동은 투썸자체에 신뢰에 금이 가는 행위로까지 이어지더라구요 속상해서 이런일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나오ㅡ? 불쾌했든 시간을 이렇게 얘기해봅니다

하늘호수속으로

자신의 가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알바생들의 불친절함! 저도 가끔씩 겪어요ㅜ. 저는 그냥 아직도 알아야할 인간유형이 남았구나 하고 다시는 안가죠ㅎ. 일종의 더러우면 피해가기!

들꽃지기

@skylake123 그니까요ㅠ 사명감없이 일하는 사람들 진짜 별루이긴 한데 많은사람 만나다 보면 그럴수 있겠다 이해 하면서도 속상함은 오래가죠 즐건 하루되세요^^~~~~

연화

우리동네까지 오셨는데 그런일을 당해 기분상하셨네요. 대표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