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8 Mr. 타나카 정식 (₩19,800) 치킨난반 정식 (₩14,800) 미소가지 정식 (₩16,800) 돈지루 변경 (₩4,000) 미소가지정식 - 가지가 아주 말캉말캉 부드러우면서 간도 적절하게 배어있어 좋았다 얇은 삼겹살도 들어있음. 전갱이튀김은 뼈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튀겨져서 하나도 거슬리는 것 없이 잘 먹음 치킨난반 - 부드러운 난반치킨에 타르타르소스 조합은 맛이 없을 수 없다 조각 하나하나가 엄청 커서 네조각이 나오지만 세조각만 먹어도 배부름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메뉴. 타나카정식 - 고등어구이가 적절히 간이 되어있고, 가라아게도 두조각이 나와 고기와 생선을 둘 다 잡은 메뉴다 다만 다른 메뉴에는 김치 비슷한 역할을 하는 찬이 나오는데 여기엔 안나와서 아쉬움. 돈지루 - 예전에 매우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변경했다 역시나 맛있게 잘 먹음. 안에 내용물이 아주 그득그득이라 실하긴한데 4천원이나 추가되는 건 좀 부담스러웠다 학교다닐 땐 런치메뉴가 있어서 부담없이 먹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진짜 많이 올랐다 거의 두배가 돼서 충격적 흑흑.. 그치만 진짜 배부르게 양껏먹고오긴 했다 그건 만족 둘이 오면 미소가지와 치킨난반을 나눠먹는 게 베스트

하카타나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5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