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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소문 난다는 연남동 중식집 연교 음...애매하다. 소롱포와 꿔바로우는 둘 다 기대에 못미치는 맛이었다. 소롱포는 탁터지는 육수도 없었고, 꿔바로우는 좀 더 쫄깃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그러나 우육탕면은 정말 엄지척!! 탄력있는 면도 좋았고, 국물의 진한 감칠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라유가 들어간 새우 완탕 요리. 새우가 탱글탱글했고 새콤한 맛이 특이해서 아주 좋았다. ※ 재방문의사 : 우육탕이 생각난다면... 그 외에는 글쎄...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