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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천사

먹고 먹고 마시고...
광화문, 연남동, 합정, 이태원, 강남역, 신사동, 일산

리뷰 10개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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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킨텍스 맞은편 맛집 골목에 새로 생긴 돈부리집! 매콤한 부타동으로 주문했는데, 엄마가 정성스럽게 집에서 해준 돼지불고기 덮밥 느낌이랄까. 익숙한 맛이지만 기분좋게 잘 먹고 나왔다. 스프카레 맛도 훌륭. 갖은 야채와 작은 닭다리 2개, 돼지고기 작은 것 한 덩어리. 푸짐하고 맛있는 한끼. ※ 재방문의사 : 자주 방문할 의사 있고, 조만간 메뉴별로 차례차례 공략 예정.

소소식탁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51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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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킨텍스 맞은 편 대화동 골목에 위치한 '달님 오시는 길' 커피가 부담스러울 때 딱 좋은 카페! 주문한 차 외에도 비트차를 내어주시는 사장님의 배려가 참 따뜻하다.(항상 나오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대추차, 오미자차 같은 전통차 외에 홍시쥬스, 단팥죽, 팥빙수도 있고, 커피도 당연히 있으니, 일행 중 커피 싫어하는 사람있을 때 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곳

달님 오시는 길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78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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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일산 백석동의 '양각도' 평양냉면! (구 윤선희의 평양면옥) 이 집만의 개성이 한껏 담겨있고, 너무 맛있어서 육수까지 홀라당 다 마셔버렸다. 반찬으로 나오는 짠지무침까지 그냥 너무 맛있다. 대화점은 영업하지 않는다고 하니, 백석동으로 가세요! ※ 재방문의사 : 자주자주 갈게요

윤선희의 평양냉면 양각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40
콜라천사
7년

요즘 입소문 난다는 연남동 중식집 연교 음...애매하다. 소롱포와 꿔바로우는 둘 다 기대에 못미치는 맛이었다. 소롱포는 탁터지는 육수도 없었고, 꿔바로우는 좀 더 쫄깃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그러나 우육탕면은 정말 엄지척!! 탄력있는 면도 좋았고, 국물의 진한 감칠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라유가 들어간 새우 완탕 요리. 새우가 탱글탱글했고 새콤한 맛이 특이해서 아주 좋았다. ※ 재... 더보기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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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모츠나베 전문점 연남동 이와나시 일본식 대창전골이라고 해야하나? 육수는 된장과 간장 중 선택할 수 있고, 마지막에 면과 죽도 추가하며 먹을 수 있다. 역시 기름 많은 대창의 고소함이란~~😁 그리고 말린 우엉을 듬뿍 얹어 주는 것이 특징!! 기름의 질감과 맛이 거북하다면 추천하기 어렵겠지만, 상관없다면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함 재방문의사 : 몹시 추운 날 생각날 수도

이와나시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8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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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북창동 애성회관 따끈한 곰탕이 생각난다면 이 곳으로. 굉장히 진하고, 잡맛 없이 깔끔한 맛! 탕에 함께 말아 준 국수의 면발이 굵은 것도 맘에 든다. 하동관 곰탕을 더 자주 먹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애성회관 곰탕에 한 표! ※재방문의사 : 오랫동안 꾸준히 갈 집

애성회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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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피스 러브 앤 언더스탠딩 타이 살롱' 연남동 골목의 타이 디저트 맛집! 호기심 부르는 특이한 메뉴가 많은 집이다. '고수, 라임, 바나나'를 추천하는데 뒷 맛에 깔끔한 고수향이 살짝 나는 것이, 고수를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이다. 타피오카펄이 들어간 코코넛밀크는 적당한 단 맛과 쫄깃한 펄 때문에 기분 좋아지는 음료. '버터 연유 토스트'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하나,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이 함정! ※재... 더보기

피스 러브 앤 언더스탠딩 타이 살롱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6길 37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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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학로에서 가장 추천하는 집 "호호식당" 어마어마한 웨이팅의 인내가 필요하지만, 수고가 맛으로 충분히 보상 되는 곳. 일식풍 가정식 요리로, 두 번 방문하며 네 가지 요리를 맛보았는데, 긴 줄을 감내하고서라도 나머지 메뉴들을 모두 맛보고 싶다. 그 중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 안에 계속 맴도는 '우니파스타'는 나의 고정 메뉴로! 대표 인기 메뉴는 연어회와 연어알, 우니가 올라간 '카이센동'인 것 같다. 돼지목살을 소스와 함께 부... 더보기

호호식당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5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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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토마토가 들어간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 합정 '멘멘'의 토마토바질츠케멘을 주문했다. 자판기로 주문하고 착석하면 음식을 가져다 준다. 면을 스프에 적셔 먹는데, 토마토의 개운함과 진한 육수의 조화가 좋았고, 많이 매콤했다. 함께 나온 아지타마고가 꽤 괜찮았고, 또 매운 속을 살살 달래주기에도 그만~! 아쉬웠던 점은, 한 겨울 날씨탓인지 음식의 온도가 상당히 애매하게 느껴졌다. 식은 국 먹는 느낌이랄까. ※재방문 의사 : 글쎄... 더보기

멘멘

서울 마포구 토정로 23-1
콜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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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쯔유에 찍어 먹는 탱탱한 소바의 맛. 니쿠소바를 주문하니 삼겹살이 푸짐하게 얹어져 있다. 거기에 통깨, 김, 파의 조화까지.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반 쯤 남았을 때 계란 노른자에 비벼 쯔유에 찍어 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또 다른 맛! ※재방문의사 : 완전 있음, 계속 갈 듯

나미시부키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