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4시쯤 가니 대기 4팀으로 거의 바로 들어갔다. 백태는 매진이어서 서리태로 먹었고 거의 바로 서리태도 매진. 콩국수 자체로도 양이 꽤 많다. 국물은 엄청 꾸덕한 크림 같고 고소하다. 설탕 넣어 먹었지만 개인적으로 소금이 더 어울리는 맛이었다. 소금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더 올라올 듯. 고소한 맛이 먹을수록 느끼해져서 고추장아찌하고 열무김치가 잘 어울린다. 맛있는 콩국수 집!
콩게미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