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깔끔한 맛의 수제 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 곳. 저 웃고있는 초코시럽이 마스코트다 ㅋㅋㅋㅋ 사진 저거 말고도 열장은 더 있을 텐데..() 찾을수가 없네..ㅋㅋㅋㅋ 자몽타르트, 베리타르트, 쇼콜라 타르트가 디폴트 메뉴인것 같고, 시즌별로 새로운 타르트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은 5000원을 넘지 않으며 저렴한 편.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키면 할인도 해줌. 배틀트립에 한 번 나온적이 있다는데, 당시 밀려드는 손님으로 잠시 한달 좀 넘게 가게 문을 닫은 적도 있다. 타르트에 대한 애정과 가게에 대한 사랑이 자본주의 냄새보다 훨씬 더 많이 느껴지는, 요즘엔 찾아보기 힘든 그런 가게..!

듀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