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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웨이팅 엄청난 객사 유명 맛집.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근데 사실 그렇게 줄서서 먹을 필요성은 못 느끼겠고... 사람 없는 시간에 가서 웨이팅 없이 먹으면 만족할 정도! 합리적인 가격(만원 초중반대)에 잘 만든 파스타를 제공한다. 라자냐가 대표메뉴인데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약간 매콤한 편이었는데 라자냐가 맛없긴 힘들지... 흡입하듯 먹음.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약간 뻑뻑했던거 빼면 맛있었음! 에이드는 평범. 다시 올 의향 있음!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게 만든다.

상수역283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