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별렀으나 웨이팅도 길고 예약도 복잡해서 못 갔었는데, 지나는길에 어쩐일로 웨이팅 없고 자리도 있어서 들어갔다. 샐러드는 8천원, 볶음밥, 파스타, 라자냐 모두 14000원에서 15000원 정도, 1만 원 중반대였다. 맛 자체가 엄청 맛있냐 하면 그건 아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성비.. 가격대비 엄청 맛있다. 샐러드에 새우며 베이컨이 풍부하게 들었고 맛있었는데 저 가격이었다... 인테리어나 접시도 예뻤다. 그러나 그 긴 ... 더보기
전주 객사 상수역283 재작년 오픈 초기에 다녀옴 그땐 사람이 해봤자 두 세 테이블 정도로 별로 없었기 때문에 두번이나 갔었고,,, 저렴한 가격에 맛도 괜찮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라자냐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오일파스타랑 스테이크가 맛있었음!! 스테이크는 고기를 씹눈 맛이 안 느껴질 정도로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고 파스타도 (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재료가 엄청 푸짐하게 들어가서 놀랐었다 그러나 입소문 타고 웨이팅이 심해진 뒤로 방... 더보기
[전주 객사] ❤️💛💚💙 고사동 빌리지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분위기의 맛집. 두 가게가 음식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플레이트가 너무 예뻐서 헉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음식은 맛있다. 다들 라자냐를 시키길래 시켰는데 역시 토마토베이스는 나한테 불호쪽에 가깝다,, 토마토가 싫은걸 어떡해💦 파스타에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서 너무 좋았다 면이 아니라 새우가 남게되는 기적..! 어느 가게든 좋은사람과 함께하면 좋은 기억 으로 남겠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