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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미친 해장국이다. 첫입에 시원함과 생각보다 강한 칼칼함이 느껴진다. 담겨있는 조개는 줄지를 않는다. 같이 간 일행은 매운것을 먹지 못해 힘들어했지만 내가 느끼기엔 맵다기보다 진정한 칼칼함이라 느꼈다. 가끔 해감이 덜 된 것 마냥 모래같은게 씹힌 것과 조개가 너무 많아 다소 귀찮았던게 내겐 다소 단점으로 느껴졌다.

해남식당

광주 동구 중앙로 14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