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덮여있으니 은근 어울린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들린 게 얼마나 다행인지. 수육은 두말하면 잔소리 막국수는 사장님께서 친절히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써놓으셨지만 난 결국 그냥 동치미만 부어서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계속 생각나는 맛.
남북면옥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78번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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