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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맛볼수 없는 메밀국수 본연의 맛입니다 면은 툭툭 끊어지고 양념은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물국수 국물은 많이셔요 그런데 이거야 말로 진짜 메밀국수 같아요 서울에서 먹는 국수는 비빔/물 냉면에 면만 바꾼것처럼 느껴진다면 이건 원래 막국수가 이거구나 하게 됩니다 감자전은 바삭쫄깃 담백이에요
남북면옥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78번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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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뽈레 보고 찾아간 곳. 두 명이였지만 다 맛보고 싶어 욕심껏 감자전 수육 , 1인 1국수를 주문했다. 여러 개 주문 안했으면 아쉬울 뻔 했다. 감자전 한 장 더 포장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고, 수육도 잡내 없이 깔끔! 동치미물국수도 겨자만 타 먹었는데 입맛에 맞았다. 동치미 국물 가미 된 평냉 느낌! 동네에 있었으면 일주일에 한 번은 갔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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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남북면옥 오....일부러 국도로 들어가서 찾아갈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 담백하고 부드러운 순메밀면 동치미국수...심지어 강원도 김치 중에 탑클..저렴한가격 뭐하나 흠잡을 데 없는 막국수 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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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가 슴슴하고 깔끔함. 집에서 만든 것처럼 담백해서 기분좋게 배부른 느낌. 유난히 보들보들한 국수랑 촉촉바삭한 감자전 궁합 최고, 꼭 같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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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드디어 남북면옥에서 쏘주를 마셔보는구나… 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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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도 막국수에 수육이나 감자전 꼭 추가해서 먹고 나오는 집. 동치미를 좋아한다+국수 좋아한다 무조건 한번쯤 가볼만한 집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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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덮여있으니 은근 어울린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들린 게 얼마나 다행인지. 수육은 두말하면 잔소리 막국수는 사장님께서 친절히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써놓으셨지만 난 결국 그냥 동치미만 부어서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계속 생각나는 맛.
강원도에 왔으니 메밀국수를 먹어야지! 순메밀동치미면은 따로 동치미육수를 부어서 먹는건데 육수만 먹었을때는 굉장히 짜구운... 농축된 맛에 놀랐는데 면 풀어서 먹으니 간이 딱 맞아서 놀라웟음! 수육 소자 만원인데 최근 먹은 수육중에 탑에 드는 퀄리티의 수육이였다 감자전도 맛있다던데 또 가고싶네
인제읍에 위치한 오래된 막국수집입니다. 동치미 막국수인데 시큼한 맛외엔 약간 밍밍한 느낌이라 평양냉면과 유사하더군요. 일단 메밀은 순면인데 구수한맛이 크게 나진 않았습니다. 약간 덜시큼하고 국물의 감칠맛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걸하는 마음은 있지만 이나름 독특한 맛이라 생각됩니다. 감자전은 아주 깔끔하게 부쳐냈고 고소한맛이 좋았습니다. 이집은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맛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면보다도 수육과 감자전!! 감자전이 진짜 맛있었어요 물냉면은 동치미 베이스 국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잘 먹었어요 동치미 육수를 아예 따로 주셔서 비빔에도 니놔서 먹으니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있다면.. 비빔은 뺄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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