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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시라멘 산쿠.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고 여성 직원분들만 계셔서 특이했다. 멸치육수 베이스로 비주얼은 비려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계속 국물을 뜨게 되는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 츠케맨은 더욱 진하고 향은 좀 다르다. 마찬가지로 비리지 않다. 궁금해서 시켜 본 이름 모를 밥은 젓갈이 무슨 젓갈인지 모르겠는데 시큼한 게 밥을 많이 퍼게 된다. 밥도둑 느낌인데 나쁘진 않았지만 두 번은 없을 듯. 우메다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이곳을 꼭 방문하시라.

三く

日本、〒553-0003 大阪府大阪市福島区福島2丁目6−5 AKパレ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