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먼저 먹어주고 다음 고기와 면을 차례대로 먹었다. 얇게 썰린 파와 같이 먹을 때 훨씬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눈치만 보다 그냥 먹었다. 다음엔 파 무조건 더 달라고 할 듯. 고사리, 메추리알 맛있었고 오히려 닭고기는 무난했다. 3분의 1쯤 남았을 때 마늘과 후추를 첨가해서 먹었는데 역시 아무것도 안 넣는 게 더 맛있다. 맥주도 맛있어서 필수.
라무라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2길 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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