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라 성수점
RAMURA


RAMURA
주차가능
유아의자
혼밥
남자친구랑 정식 연애하기 전 1번, 연애 후 1번 총 두번 방문했습니다. 평소 맛집을 잘 찾아보지않는 남자친구가 추천한 곳이라서 조감 기대하고갔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초록이 제외하고 모두 먹어봤고 밥 1공기 이상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닭으로 드시는게 만족스러울겁니다. 닭으로 드시면 나오는 닭가슴살이 있는게 이게 진짜 지리는 부분…먹고 깜짝놀랐습니다. 육수는 취향차이라서 추천하기 애매하지만 교자?만두같이 생긴건 처음나왔을 때... 더보기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먹었다 기본 백색 안 짜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주문했다 (짜게/ 안짜게 / 보통으로 주문할 때 고를 수 있다) 나오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는데 나오고 먹자마자 굉장히 맛있다고 느꼈다 면의 익힘 정도는 잔치국수정도의 익힘 정도 부들한 면이고 (단단한 면 아님) 국물이 진득한 느낌으로 굉장히 진하고 맛있었다 약간 닭육수에 칼국수 면 넣고 많이 끓이면 걸쭉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 비슷한 느... 더보기
라무라는 좋아하는 라멘집 중 하나인데 주로 합정점을 갔었고, 집에서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했다. 오늘은 인근의 카페를 방문할 겸 성수점을 갔는데 신메뉴가 있더라. 을지로에서 흑/백만 놓고 장사할 때부터 알던 곳이었는데… ’녹’은 마제소바인 줄 알았는데 마장면의 변종이더라. 마장소스에 닭고기를 가져넣고 오이 대신 쪽파를 올림. 좋은 시도였고 살짝 기름지다는 느낌은 있는데 난 그런 거 좋아해서 OK. 닭다리 다 올려주는 거 정말 좋... 더보기
이날 기분 안 좋아서 사실 걍 코박고 먹느라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 뭐 그리 대단한 맛은 아닌거같고 진한 색인 흑 스타일이 더 맛있다 계피교자 호평이 많아 기대했는데 엄청 뚠뚠하게 속이 가듣차고 육즙 팡팡이 닭껍질 만두. 인당 한피스만 먹어도 충분할듯 걍 좀 애매했다. 김치를 주는것도 그렇고 (근데 집게 넘 불편함) 장조림 메추리알 같은것도 굳이..? 차별화를 두려고 새로운 시도를 한거 같은데 이런 닭육수 라멘은 깔끔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