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에겐 매우 좋은, 멀리서 찾아오기엔 애매한 (?) 층고가 높고 사람이 복작이지 않아서인지 제가 갔을 때엔 매우 한산했어요. 저는 무가당에 오이토핑 1번을 했는데 첫끼로 먹기에 매우 바람직하네여. 그래놀라는 가당 요거트가 들어간다고 해요. 이런 레시피라면 집에서 따라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판 그릭으로는 비슷한맛을 내기가 어렵네여... 요거트는 여기서 사다 먹어야할 듯!... 그리고 여기 다녀온 뒤에 장운동 너무 활발해서 힘들었다는 후기를 추가해봅니다.
유 니드 마이 요거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