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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한옥스테이 누와. 한옥 독채로 된 작은 공간입니다. ㄱ자 공간 안에 침대와 창문 긴 테이블과 욕조 화장실 그리고 작은 정원이 있는 곳이에요. 스테이폴리오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한데 벌써 1월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하네요. 입실 전 틀어져 있는 음악은 꽤나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가지고 있고, 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안내책자에 침구류, 차, 커피 등은 어떤 브랜드를 사용했는지도 소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도심과 동떨어진 하루를 보내기에 참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배민 라이더스로 근처 맛집의 음식을 이거저거 시켜먹을 수 있었습니다 🤣 추가로 단점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씻고 나면 온 숙소 안이 매우 습해진다는 사실... 습기에 약한 저는 4월 말 즈음 갔었는데 습기 빼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 ㅎ

누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3-1 1층

윤끼룩

😱😱😱 1월까지 차있다구요?!

먹고마시고또마시라

@tjdgur88 ㅋㅋㅋ 네 1월도 평일만 몇일 남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