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2_chef
추천해요
7년

딱히 특별할건 없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정말 많다. 기다리면서 메뉴를 써 놓으면 자리에 앉아서 비교적 금방 음식을 받을 수 있음. 고등어와 삼치를 주문했는데 적당한 양의 생선을 적당한 정도로 익혀서 준다. 오버쿠킹하지 않아서 좋았음. 여러대의 밥솥이 있는걸 보아 그때그때 지어내는 것 같음. 흑미밥 찰진 편. 실부추 무침이 생선구이와 어울리고 나머지 반찬 및 국은 그럭저럭. 생선 굽는 냄새가 나지 않는 매장, 특허받은 오븐에서 일정하게 구워내는 음식, 많은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게 잡혀진 시스템.. 아주 특별할 건 없지만 작은 차이점들이 보이는 음식점이었음.

산으로 간 고등어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