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냉면을 진주에서도 먹어본적이 없긴한데 일단 유명세를 좀 타고 있는듯 해서 다녀왔습니다 낮기온 35도찍고(체감 38도) 있을때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일단 웨이팅 공간이 별도로 있지 않아서 사실상 파라솔 그늘아래서…. 죽다가 냉명 육수 한모금 넣고 심폐소생함 물냉과 섞어가 있는데 역시 대체적으로 갱상도 음식은 섞어가 맞는듯 합니다 (같이간 일행 모두도 동의) 국물은 과하지도 덜하지 않게 아주 나이스하고요 냉면치고 고명이 상당이 많아서 양이 진짜 많다고 느껴집니다 맛있습니다 당분간 핫해질거 같아서 좀 피해있어야 할거 같아요
박군자 진주 냉면
서울 중구 을지로3길 30-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