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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리

맛에 대한 자세한 평가는 잘 못함 그날의 분위기 그리고 느낌을 기억하고 싶지만 결국 술이 문제 긴 웨이팅은 지양
니 마음속

리뷰 268개

집 들어가다 혼밥을 해야해서 방문 탕수육 맛있는 집인데 혼자니 어쩔 수 없이 해물짬뽕 일단 수저를 저렇게 수저 받침에 올려서 내어주심에 감동 (동네 오래된 중식집 직접 방문해보시믄 무슨 말인지 아실듯) 양이 어마어마했고 바지락 칼국수 저리가라 수준의 바지락 양 전체적으로 국물도 깔끔했고 다음엔 탕수육까지 먹고 별점 올려드릴 예정

취화원

서울 구로구 경인로47길 134

15~6년전 오뎅바가 인기였던걸로 기억 나는데(아닐 수 있음) 요즘 부쩍 오뎅바가 여기저기 생기는거 같다 트렌드에 항상 뒤쳐지는 동네인데 왠일로 신상 오뎅바가 생김 새로 생겼으니 빙문하는게 인지 상정 이 동네 딱히 2차로 갈만한 술집이 없다보니 아직은 손님이 꽉꽉 들어차 있음 내어주는 오뎅과 육수는 우리가 아는 그맛 꼬치구이도 평타 이상은 한다

용오뎅

서울 구로구 중앙로 101

광화문 직장인들에게 점심 메뉴중 하나인 부대찌개 집인데 저녁에 다른 일정을 하고 삼겹살 메뉴가 보여서 방문 막 마감을 하시려다가 마감까지 한시간 양해해주셨다 딱 가볍게 파삼겹에 소주를 마시고 나왔다 파김치가 인상적이었고 고기도 나름 훌륭했음

오감 부대찌개

서울 종로구 종로 19

터질듯한 배를 부여잡고 지난번에 아쉽게 방문하지 못한곳으로 이동 모츠나베를 주문했더니 하몽샐러드를 섭스(?)로 주시더라능 내어주는 물잔 수저 술잔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짐 맛은 훌륭했고 다음엔 1차로 가 보리다~~~

야루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6

청모 장소로 가는중에 일행의 카톡 식사시간 1:40분 그 뒤 무조건 퇴장이라고?? 결과적으로 식사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일단 두번은 안올거라고 다짐 술을 즐기기엔 맘만 급해져서 감점 시그니처와 갈비 등심등등은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셔서 먹기는 편함 고기는 꽤 신선하고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함 주문한 메뉴를 다 먹으면 마지막에 숙주를 올려주심

야스노야

서울 용산구 후암로 8-1

갑자기 잡힌 점심 자리가 자리인지라 내가 주문한것만 인증 마라곱창이었는데 소주 각 나옴 양도 너무 많아서 느낌상 이거 한그릇이면 새명이 소주 각 1병 가능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 마라맛

타마린드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언제가 핀 해둔 곳 간만에 광화문 집회나가는길에 친구와 밥부터 먹기위해 방문 토요일 늦은 시간인데도 웨이팅 3팀 만두국 그리고 비지 고추튀김 외할머니가 집에서 해주시던 가 콩비지 맛이 났다!!! 맑은 만두국도 일품이었고 큰 기대 안한 고추 튀김이 캬~~~ 다음에 또 와야지

안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길상사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눈에 띄어 들어감 만두국과 칼국수를 시켰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만두국 후기엔 고기3 김치2 라고 봤는데 고기5가 나옴 굳이 묻지는 않았음 칼국수의 면발도 수준급이고 김치까지 아주 훌륭함 다만, 뭔가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매끄럽지 못함이 아쉽더라

성북동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24길 4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잠깐 들러봄 봄가을에 왔다면 더 아름다웠을 공간같아보였지만 그래도 조영하고 분위기 좋았음 쌍화차는 아주 진한 맛과 견과류의 조화가 좋았고 디저트로 시킨 떡도 질 어울렸다 가장 큰 허들은 가격이 아닐까 싶지만… 다음에는 빙수를 꼭 먹어보고 싶더라

수연산방

서울 성북구 성북로26길 8

점심 메뉴로 특별히 피하는 메뉴가 김찌와 부찌 먹고나서 사무실애서 오후내내 베인 냄새를 주체하기 힘듬 그럼애도 머스마 둘이서 점심을 먹어야 할때 간다 짤라가 포인트라고 하지만 어떤날은 본품에 집중이 필요할때가 있음 김찌맛은 기가 막힘

장호 왕곱창

서울 종로구 종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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