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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리
4.0
4개월

미역국을 돈주고 사먹는다? 이런 개념을 갖게된게 근래 3~4년 사이인듯 한데.. (라떼를 부르짖는 아재 맞습니다) 생각해보면 점심으로 이것만한게 또 있나 싶기도 합니다 크게 부담없고 의외로(?) 다양한 미역국의 향연 물론 이 메뉴를 제안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에게 대접하고 싶은 기분이 들때 이야기 하는데 당췌 그 기분은 잘 모르겠.. 무튼 맛있습니다!!!

호호미역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