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묵이 여의도에? 연남동 오픈 초기때 갔었고 아마 그 즈음은 야키토리 오마카세 개념도 없었던 때였던거 같은데(제 기준) 오픈형으로 바 가운데 쉡이 서서 구이를 굽던 모습 아직도 인상 깊었음 여의도는 공간적으로는 많이 협소했고 가운데 메인에서 구이를 굽는것은 같았지만 뒤에 주방이 따로있어 파스타류의 디너 메뉴가 추가됨 파스타 종류가 여러갠데 그중에 야키토리 파스타를 픽하고 오늘의 3종세트를 시작으로 몇가지 단품을 추가로 주문 꼬치구이 자체는 정말 나무랄데 없이 훌륭 주류가 소주는 화요 나머지는 사케 보틀로 판매를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단가가 높아진다는 단점이… 에비수 12,000원이니까 술을 아껴먹… 2차로 가볍게 한잔 더 하기 딱 좋은 곳!
야키토리 묵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70 신한금융투자타워 지하1층 B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