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맛도 아무것도 놓치지 않는다. 을지로 보석… 작년에 갔는데 아직까지 앓고 있다. 그때그때 바뀌는 계절향이 듬뿍나는 요리들과 사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후식 딸기마저 맛있다. 기분 좋게 배부르고 기분 좋게 취해서 나올 수 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나같은 편식쟁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뿐. 남영동 경주도 같은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라 가보고 싶다. 또 가고싶다아아 🏷️ 주말 디너 55. 주류 주문 필수 70.-150.
보석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10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