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우와~ 하고 탄성을 내뱉을 정도로 분위기 있는 카페 레귤러하우스. 마치 재즈바에 온 듯한 느낌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고풍스런 분위기.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오래된 캐리어들도 넘 인상적이야. 에스프레소 콘파냐를 주문했는데 달콤한 생크림이 에스프레소의 쓴 맛을 잡아주고, 입 안에 천천히 퍼지는 오렌지 같은 산미. 분위기도, 커피도 너무 마음에 들어.
레귤러 하우스
부산 중구 중구로40번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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