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지만 전통주 페어링해서 식전주에서 주악으로 마무리한 이번 한국 일정 마지막 만찬🥲.. 온지음 미슐랭 별 하나라니 부족해! 봄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지만 온지음에서 입안 가득 한국 봄기운을 담고 왔다. 서울에 계속 지낸다면 스스로를 위한 대접과 보양으로 사계절 계절 바뀔 때마다 꼭 찾아가고 싶은 곳임. 어쩔 땐 가장 익숙한 맛이 맛있다고 느끼기 (예: 비빔밥, 콩나물국) 힘든데 여기는 허들을 사뿐히 넘어간다.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유니세프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