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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지음 레스토랑

ONJIUM

4.3
추천 38 좋음 11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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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리뷰 59개

Ray
4.0
28일

- 은행잎 물들었을 때 가면 더 예쁠 곳! 들어서자마자 창 가득 보이는 은행잎에 가을에 오면 훨씬 예쁘겠구나 했던 곳이에요. 좌석은 테이블, 바, 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셰프님과 소통하고, 오픈 키친 구경도 하면서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바 자리 완전 추천합니다! 한식 다이닝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삼국시대나 조선시대 등 여러 시대를 아우르며 새로운 한식을 만나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아는 맛'이라고... 더보기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m
추천해요
4개월

유월의 온지음 🌿 초록초록 창밖의 풍경을 보며 점심을 먹었다. 완두콩죽에 동백기름과 콩가루를 더한 면, 고소하고 싱그럽다. 메뉴엔 안써있지만 한 입거리로 주는 안주들ㅋㅋ 소고기 넣은 오이도 맛있고 육포도 맛있고 새우맛나는 강정도 맛있고 장떡st도 맛있고 부각이야말모 가죽나무부각 식감도 좋다. 떡도 넘 맛있었는데 떡 10개 먹고싶었다. 대하육즙냉채는 대하와 머위, 아스파라거스, 전복 등등 맛있는 것들 가득. 시원하고... 더보기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새콤달콤
추천해요
10개월

맛은 언제나 그대로지만 분위기는 1년 사이에 너무 많이 변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며 맛을 음미하던 온지음은 간 곳이 없고 왁자한 술집 같은 분위기라 생소하고 당혹스러웠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된다면 온지음을 계속 찾게 되려나. 돌려줘요. 예전의 평온했던 온지음.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m
추천해요
1년

7월의 온지음. 7~8월 메뉴는 같다. 이전의 방문보다 뭔가 더 든든하게 먹은 것 같은 하루. 정갈한 음식들이 참 좋다. 잣 알러지가 있어서 말씀드리면 조금씩 다르게 준비해주시는데 여튼 품이 드는 일이라 감사하고, 새삼 잣 엄청 많이 쓰이네 싶기도 하다ㅋㅋㅋㅋㅋㅋ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프로검색러
추천해요
1년

온지음 디너+전통주페어링. 정말 오래 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사진이 20장밖에 안 올라가서 메뉴판을 올릴 수가 없네. 작은 주전부리로 시작해서 토마토응이, 대하육즙냉채, 승기약탕, 애호박방아전, 낙지볶음, 육면구이, 해화반, 깨아이스크림 코스인데 중간에 서비스메뉴도 나오고 술도 상당히 많이 나와서... 정말 나중에는 못다먹고 남기는 것이 너무 아까운 요리들이었다. 컨셉이 잔칫집이라 양을 넉넉하게 주신다는데, 아까워..... 더보기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까무이
추천해요
1년

귀국후 한방에 한식분을 채워줬던 온지음. 수란채 멱적 등등이야 머 당연히 기대한만큼 맛있는데, 처음 주전부리나 여기저기 들어간 돼지감자나 청국장에서 맛있는 부분만 빼낸 것 같은 청육장찜이나 백화반과 함께 나온 국과 물김치나 팥으로 만든 티라미수나 페어링된 전통주들이나 진짜 머하나 뺄게 없었다. 2월 초에 갔던건데 이제라도 올림=_=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m
평가보류
1년

온지음 1층에서 온하루와 스템커피의 팝업카페를 한다. 3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를 먹어보았고, 다들 달다! 쑥테린느와 통팥앙금, 배숙크럼블은 내 취향이었는데 다시 먹는다면 커피랑 먹을 것이다.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m
추천해요
1년

3월의 온지음 점심. 봄기운 가득했던 식사🌱 다 맛있지만 이번엔 대합전이 제일 인상깊었다. 대합살과 방아잎으로 만든 전이라니 향긋하고 고소했다.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뼈주부
추천해요
1년

가장 호사스러운 봄 즐기기🌱🌱🌱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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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2월의 온지음 저녁. 선주후면이라면서 전통주 한 잔과 차가운 꿩냉면. 담백한 맛이었는데 끝에 육향이 남았다. 이번엔 백화반이 나에겐 베스트였는데 야채가 달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었다. 수란채 고소하고 아름답고, 설야맥적은 이름이 넘 좋았고 고기랑 돼지감자 잘 구워졌다. 처음에 주는 에피타이저? 늘 맛있고 부각 한바구니 먹고싶다. 건대구청육짱찜은 냄새가 상당히 쿰쿰했는데 맛은 냄새보다 약했지만 음.. 함께 나온 백김치가 더... 더보기

온지음 레스토랑

서울 종로구 효자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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