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안 접객 훌륭. 일본 분인데 한국어도 유창하심. 가이세키 요리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맛있음 이날 츠마미 고등어가 특히 인상 깊었다. 더 요청해서 먹었음. 튀김류, 금태, 닭고기 샐러드는 내 입맛에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규카츠 맛집 답게 촉촉한 고기, 데미글라스 소스와 양배추 조합이 훌륭했다. 이미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계속 들어가는 맛. 솥밥은 보통 장어 솥밥을 많이 드신다던데 개인적으로 장어를 못 먹어서 도미 솥밥으로 주문. 장어 솥밥엔 다시가 함께 나온다던데 도미 솥밥엔 따로 없어서 요청하니 준비해주심 남은 솥밥도 오니기리 모양으로 귀엽게 포장해주셨다. +우메칸로니 넘 좋아해서 두번 먹었음..ㅎㅎ

쥬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