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누가
추천해요
3년

몬드리안 호텔 중식당.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런치코스가 3만 2000원에 너무 무겁지도 않고 양이 적지도 않고 딱 적당. 가장 싼 '꽃' 코스와 그 다음 '새' 코스를 반반씩 주문했는데, 지금 메뉴를 다시 찾아보기 전까지 꽃 코스에 나오는 것들이 더 비싼 음식인줄.... 결론은 가장 싼 코스로 시켜도 만족도가 높을 듯 싶다. 몬드리안 호텔에 있어서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고, 사진도 잘 나온다는 장점까지. 다만 식사 나오는 속도가 조금 빠르게 느껴지긴 한다.

SMT 차이나룸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호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