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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맛있는 것을 먹자

리뷰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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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좋음~추천 사이. 분위기 좋고 힙한 비건 음식점 대체육을 이용한 미트볼 파스타와 관자(인 척 하는 새송이) 파스타를 먹었다. 미트볼은 98% 맛을 재현, 새송이는 관자가 될 수 없지만 새송이 자체만으로도 훌륭해,, 식사만 하기도 좋지만 가볍게 와인을 곁들이며 먹기에 좋은 곳인 거 같다. 이날은 술 대신 콤부차를 마셨음. 애플시나몬 콤부차 강추👍

푸드 더즈 매터

서울 서초구 서래로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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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세시간 웨이팅이라고는 하지만 원격 줄서기가 워낙 잘 돼 있어서 미리 시간만 맞춘다면 기다림 자체의 힘듦은 없다 명성대로 버크셔 로스카츠가 아주 만족스러웠.. 미리 대기를 함으로써 앉자마자 에피타이저와 음식이 바로바로 나와서 오히려 효율적인 느낌 다만 너무 빠른 식경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서울의 다른 로스카츠가 조금 더 마음 속 상위권에,,,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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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해장 원픽 함께 나오는 반찬들까지 전부 다 극강의 효율로 만족감을 주는 느낌…?

바다마루 전복죽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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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중국러버로서 또우쟝과 요우티야오를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 공갈빵도 너무 맛있었다 항상 웨이팅이 긴 건 슬픔 😢

신발원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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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신발원과 항상 같이 언급되지만… 만두 고수가 아닌 나로선 둘을 비교하긴 어렵다 그치만 군만두가 아주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가 칭따오와 너무 잘 어울렸어서 계속 생각난다

마가만두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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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어터지는 성수에서 예약이 돼서 행복했던 곳 양이 많지는 않지만 가격대가 합리적. 튀김족발이 맛있었고 마파두부도 향이 강해서 좋았다 볶음밥은 슴슴한 맛이지만 다른 메뉴들과 같이 먹는 걸 감안하면 슴슴해야만 할지도,, 피클에 추가비가 붙는 건 아쉽..

플레이버 타운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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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서대문역 근처에서 점심 먹을 일 있으면 가기 좋은 곳. 자리가 협소해 미리 전화해보는 게 좋다. 대표메뉴인 고구마 뇨끼는 자꾸 생각나는 맛.

오스테리아 고스마

서울 종로구 경교장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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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신길 소용반점 대표메뉴를 먹으면 그걸로 만족인 식당이 있는데, 여긴 모든 메뉴를 도장깨기하고 싶은 곳 먹다 보면 내가 있는 곳이 서울인지 북경 왕징 골목 어딘가인지 구분이 안 감.. 가지만두 강추. 가지튀김을 씹으면 안에 든 고기 육즙이 입안에 퍼진다 쯔란양삼겹볶음도 중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딱 그 맛 = 하얼빈 술술 들어가는 맛 메뉴판에 없는 음식도 말하면 해주신다. 가게에 놀러오는 고양이 손님까지 완벽한 마무리

소용반점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6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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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포 산동만두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차있다는 전설의 만두집... 얼마나 맛있을지는 궁금했지만 연말까지 기다릴 수는 없어 고민했는데, 토요일은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에서 기다린 뒤 들어간다고 해서 방문. 다섯시 반 오픈인데 네시 반에도 줄이 꽤 길었다...명단 적어두고 한시간 정도 기다린 뒤에 전화가 와서 입장할 수 있었다. 만두 맛집이라면 군만두가 맛있겠지..? 하고 군만두와 고기튀김, 일품가지를 시켰다. 역시나 군만두는 입... 더보기

산동만두

서울 마포구 도화길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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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남 솔솥 웨이팅이 어마무시한데 생각보다 빨리 줄어드는 듯 기다릴 때 마시라고 찬물과 음료들이 문 앞에 구비돼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음식도 정갈하고 괜찮음. 도미솥밥이 메인인 것 같았다. 조금 짜다는 지인의 의견도 있었다. 다시 기다려서 먹을 거 같지는 않은....? 좋음과 추천 사이~

솔솥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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