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좋아서 웨이팅 별로 없이 들어가서 먹었음. 전체적으로 맛은 강하지 않고 심심한 듯해서 심심한 입맛인 난 잘 맞았음. 처음에 쌀떡이여서 완전 좋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쌀떡이 뒤로갈수록 씹기가 살짝 힘들었음 ㅠ 당면, 라면, 오뎅, 감자수제비까지 기본 사리 구성은 마음에 들었음. 나중에 오징어튀김도 주문했는데 맛있었는데 살짝 튀김치고는 비싼가? 싶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음!
반당 떡볶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2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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