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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이드가 참 맛있네요! 버터갈릭감자튀김은 물론 오징어튀김도 뜨겁게 파삭파삭! 떡볶이는 떡에 양념이 베지 않아서 좀 밍밍. 밥볶을 하고 싶었으나 남은 국물이 없어서 못 먹었다.. 먹다보면 국물이 쫄고 사라지기 때문에 국물을 한 두 국자 퍼다두시고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반당 떡볶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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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떡은 간이 안베서 그냥 떡먹는거같구 나머지는 다 마싯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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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 옆이라 운동 갈 때 마다 나에게 고통을 안겨주던 그 곳. 😂 아주 특별한 즉떡은 아니지만 떡볶이니까. 😀 파와 깻잎이 주는 특이한 풍미, 아주 맵지 않고 달달해서 딱 좋았다. 언제나 여기도 사람이 바글바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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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무난한 즉떡. 밀-쌀떡의 상태가 좋았고 튀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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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밭인 이동네에서 즉떡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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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즉석떡볶이였어요.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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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좋아서 웨이팅 별로 없이 들어가서 먹었음. 전체적으로 맛은 강하지 않고 심심한 듯해서 심심한 입맛인 난 잘 맞았음. 처음에 쌀떡이여서 완전 좋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쌀떡이 뒤로갈수록 씹기가 살짝 힘들었음 ㅠ 당면, 라면, 오뎅, 감자수제비까지 기본 사리 구성은 마음에 들었음. 나중에 오징어튀김도 주문했는데 맛있었는데 살짝 튀김치고는 비싼가? 싶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음!
소울푸드 떡볶이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다. 야채튀김도, 명란오믈렛도 굿 초이스. 이 근방에서 떡볶이가 먹고 싶다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곳이다.
이태원에 또떡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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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어디쯤. 현대 라이브러리 뒤. 반지하식당 줄인 말이라고 한다. 떡볶이+넙적 당면=💙 오뎅 사리 추가했더니 양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국물이 다 졸아서 결국 볶음밥은 먹지도 못했다. 미친듯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