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초코파이 건포도를 위시로 한 새콤함과 날카로운 맛이 기대감을 가지고 온 관광객에게 만족을 못 주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도드라지던 개성도 무뎌졌고 오리온 초코파이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개성을 잃어가고 있지만 대중을 향해 다가가는 선택 자체를 나쁘게 볼 이유도 없다 성심당처럼 굳이 찾아갈 이유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경험삼아 가벼운 방문으로 불만족 할 일 역시 없을 것
PNB 풍년제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