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화덕에서 구운만큼 그을림도 있고 그럴듯 했는데 이 파스타는 그리 대단치 않았다. 해산물의 선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큰 홍합은 없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그리고 가격 문제가 어렵다. ‘사나이’ 두 명이 가서 앉아 있자니 좀 창피했다.
스파카 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28 2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