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마르슬랭
추천해요
4년

브레이크타임에 아슬아슬하게 와서 서둘러 먹었는데 저녁쯤 와서 술이랑 같이 먹으면 좋았겠다 싶음. 뽈레 어느분처럼 와인 사와서 먹어도 좋았겠다. 간만에 맛있는 등심. 불판이 특이한데 고기가 바로 타는걸 막아주는듯. 이 판이 열에 달아야해서 중반부터 스피디하게 고기 구울 수 있다. 이집은 파절이, 기름장 모두 들기름 베이스인데 느끼한 맛 잡아주고 깔끔하니 좋았다. 가게 들어가자마자 나는 꼬릿한 냄새는 된장냄새. 자극적인 향에 비해 깔끔해서 잘 시켰다 싶음. 강릉오면 또 가야지.

통일집

강원 강릉시 금성로61번길 1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