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한 이자카야 중에선 단연 일등입니다. 첫 방문때는 2차로 가서 안주 메뉴만 먹어보고 이번엔 기다리던 스끼야끼와 된장에 절인 오겹살 메뉴를 주문했어요. 전석 bar형이고 사장님 한분만 계시는데 주문과 함께 착착 뭔가 잘 진행되는 모습도 좋았구요. 다음에는 모츠나베 먹으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내에 있지만 밖으로 나가서 가야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기억에는 남자 소변기 따로 좌변기 따로 있었어요)
마모루
서울 강서구 강서로47가길 28 영창아트빌라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