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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때마다 경상북도 음식의 느낌이 강력ㅋ하게 느껴짐. 특히 저 깻잎반찬. 짜고 맛있는데 암튼 경북의 느낌..(대충 고향맛이라는 소리..) 그리고 소고기국밥도 빨간 경상도 스타일. 조선옥 대구탕 느낌. 오래 끓여 무가 제대로 익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 맛있었는데 무튼 짜다 다 ㅎㅎ경북.. 맛있는데 꽤 짜고 다들 전을 먹고 있어서 갔다 나오면 온몸에 전냄새가 너무 배는 단점.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