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소호정 무교점

3.7
추천 5 좋음 7 보통 0 별로 0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한식
안동국시
국밥
소고기수육
칼국수
수육
사골칼국수
메뉴

리뷰 11개

마르슬랭
3.5
2개월

여기 올때마다 경상북도 음식의 느낌이 강력ㅋ하게 느껴짐. 특히 저 깻잎반찬. 짜고 맛있는데 암튼 경북의 느낌..(대충 고향맛이라는 소리..) 그리고 소고기국밥도 빨간 경상도 스타일. 조선옥 대구탕 느낌. 오래 끓여 무가 제대로 익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 맛있었는데 무튼 짜다 다 ㅎㅎ경북.. 맛있는데 꽤 짜고 다들 전을 먹고 있어서 갔다 나오면 온몸에 전냄새가 너무 배는 단점.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살랑
추천해요
6개월

안동국시라고 써있는 글을 보고 뭐가 다른가? 하고 들어갔더니 뭐가 다르지? 하고 보여준다. 면, 육수, 고기 어느 하나 헛된 것이 없는 깊은 내공의 한 그릇 국수 가격이 납득 되긴 해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seha
좋아요
1년

전+국시+막걸리 조합으로 먹는 곳. 부추 겉절이와 깻잎 장아찌가 특히 맛있다.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seha
좋아요
1년

다이어트 하려고 국수 안먹고 국밥 먹으려 했더니 방 예약은 무조건 정식 먹어야 한다고😭 하여 생선전 등까지 먹고 먹다보니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부추김치가 명품. 서비스는 이동네 붐비는 맛집이 대체로 그렇듯 소소.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대산
좋아요
2년

회사 근처 골목에 노포로 보이지만 존재감은 딱히 없는 태진옥이란 식당이 있어서 거기나 가볼까 하다가, 막판에 생각이 바껴서 가본 소호정 무교점. 👀 국물이 진하다 못해서 느끼한 수준이었는데, 이건 아마 점심용 육수가 졸아든걸 제가 저녁을 조금 일찍 먹으러 가서 운나쁘게 먹게 된게 아닐까 싶구요. 🤷🏻‍♂️ 어, 근데 이집 깻잎 반찬이 진짜 맛있네요. 너무 짜지 않고 밸런스가 아주 절묘해서, 공기밥에 깻잎만 가지고도 한 그릇 ... 더보기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삼칠
추천해요
3년

소호정 무교점. 정확히 오전 11시에 방문하여 편안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30분만 지나도 자리 없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소호정 와우 오랜만입니다 직장이 시청근처일 때 팀 점심회동으로 종종 왔었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자마자 폰이 꺼졌습니다 하회정식 시켰는데 소고기 수육 맛있어요 부추는 약간 냄새 났습니다 여기 칼국수 메인인데 역시 짜지만 국물이 좋아요 ㅋㅋ 면도 후루룩 좋습니다 ㅋㅋㅋ 도토리메밀묵은 식감상 짜가 느낌이... 인당 29000원은 비쌉니다 그냥 가서 전 하나 나누고 국수 시키면 되겠죠 ㅋㅋㅋㅋㅋ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몰랑
평가보류
4년

무난한 체인점. 따끈한 국물과 적당량의 고명, 먹을수록 불어나는 국수.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모갱
좋아요
6년

안동국시. 수요미식회 초반에 나왔다고 한다. 곰탕 국수라고 생각하면 상상 가능한 그 맛이다. 사리곰탕 라면의 고급화 버전? 간 세기도 비슷한 것 같고. 면은 칼국수면 느낌의 넙적한 면이었다. 안동 바로 근처 시골 출신인 부친의 말에 따르면 안동에서 먹던 안동국시랑은 좀 다르다는 듯. 나쁘진 않았는데 면이 젓가락으로 집는 힘만으로도 쉽게 끊어져버려서 먹기 좀 불편했다. 조금만 덜 삶았으면 먹기 좋지 않았을까 싶다.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국밥과 국시를 파는데 오늘은 국밥 딱 적당히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큰 고기덩어리와 콩나물. 그리고 무엇보다 저 깻잎. 양념이 무엇일까 저거 하나로만도 밥 한그릇 먹을수 있음. 여의도에도 있고 서울 곳곳이 있다.

소호정

서울 중구 무교로 17-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