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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추천해요

1년

오랜만에 갔는데 여기는 여전하구만. 점심시간에 여럿이 자그만한 매장에 옹기종기 앉아서 밥 먹는 모습이 꽤 귀엽다. 따뜻한 메밀차도 좋고, 반찬도 너무너무 맛있음. 김반찬은 팩으로도 파시던데, 사오면 하루만에 다 먹을 것 같아서 참음. 한 분이 요리를 하시기 때문에 식사 나오는 시간이 조금 긴 게 좀 아쉽다. 주먹밥 두개가 요기가 될까 싶은데, 다 먹고나면 꽤 배부름. 다 먹구 디저트 먹으러가면 딱이다.

이밥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