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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메리카노 레귤러랑 오아시스가 있는데, 오아시스는 고소한 맛의 단일 원두고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사이즈업 버전. 레귤러는 고소한 원두랑 산미있는 것 중 고를 수 있다. 점심때쯤 근처 직장인들이 다 오는지 바글바글함. 디게 감각적인 공간이라 기분이 좋다. 평소에 혼자 책 읽거나 작업하시는 분이 꽤 있음. 테이블이 다인석이라 불편하지만 감수할 만 함 ㅎㅎㅎㅎ
누 하우스
서울 마포구 동교로22길 1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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