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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추천해요

10개월

오랜만에 갔더니 ‘양 적게’ 메뉴가 생겼구만! 새우시금치카레 양 적게에 치즈랑 계란도 추가함! 치즈는 처음 추가해 봤는데, 먹는 내내 주욱주욱 늘어나는 치즈를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위에만 살짝 뿌려주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라앉은 게 많았음. 양이 좀 적은가 싶었지만 역시나.. 마지막 몇 숟가락이 좀 버거웠다. 여기는 항상 조금씩 구조를 바꾸시는데, 사장님 두 분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게 보여서 너무 사랑스러움.. 여기는 사라지믄 안 된다.. 카타코토 절대 지켜!!!!

카타코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8-6 1층